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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춘양면, 설날 민족 고유의 전통 고수

합동 세배로 설 분위기를 한층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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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붕 기자
기사입력 2024-02-18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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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면 번영회(회장 이재규)가 주관하고 부녀회(회장 김종순)이 떡국 등 설빔을 준비하여 합동 세배를 올려 면민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합동 세배는 춘양면 거주 노인회원 등 150여명과 류기준 도의원, 김석봉 군의회 부의장, 오형렬, 조세현 의원을 비롯해 유관 기관장, 관내 사회단체 향우 등이 함께 했다.

 

세배를 마치자 부녀회에서는 정성껏 마련한 떡국과 과일 등 명절음식을 나누고 설날 덕담이 오고갔다. 또한 조상 대대로 전해오는 옛 풍습을 떠올리며 모두가 풍성한 설날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이재규 번영회장은 축사에서 '춘양면 어르신들은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솔선수범하며 지금껏 경험한 업적을 후손에 계승고자 하며 고풍의 전수자로서 사명감을 갖고자 애쓰시는 모범적인 노인으로 가정이나 시회에서 존경받아야 마땅할 어른들이다."고 칭송하며, "갑진년 새해 설날 받은 넘치는 복으로 온가족 함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며 설날인시를 했다.

 

김순승 면장도 축사에서 "우리 춘양면 어르신들은 경로효친의 윤리관과 전통적 가족제도가 유지, 발전될 수 있도록 애씀은 물론이요, 후손들에게 조상들의 얼을 일깨우게 하고 부모에게 효를 다할 수 있게 선도하는 등 젊은 세대에 봉사하고 사회정의 구현에 앞장서는 자랑스런 어른들이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문태식 노인회장은 답사에서 "오늘 화순 관내 유명 인사들과 춘양면 번영회와 부녀회, 그리고 사회단체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화순 관내 13개 읍면 중 유일하게 우리 춘양면에서만 매년 음력 정월 초닷새날이면 모두가 함께 모여 합동 세배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뜻깊은 행사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참석한 내외 인사들이 새해 소망을 빌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덕담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자리를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제22대 총선에 나서는 나주, 화순선거구의 예비후보들인 신정훈 국회의원, 손금주, 구충곤 예비 후보측도 지지를 호소하며 여론몰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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